한중일, 고객참여의 시대를 말하다!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동아시아 3국(한국, 중국, 일본)의 광고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고객 참여형 마케팅과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인터넷광고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중일 인터넷광고 콘퍼런스는 코마스인터렉티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가 후원하는 국제 행사로, 그 동안 중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 시나닷컴과 NetEase, 일본 NTT Docomo 계열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D2C 등이 초청되어 3국의 인터넷 광고 발전현황을 다방면으로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되어 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인터넷 광고업계를 대표하는 각국의 연사들과 함께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 인터넷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은 2003, 2005 칸 국제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코마스인터렉티브 홍원의 대표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며, 중국은 온라인 경제연구 전문가로 중국 내 온라인 광고 영향력 100인에 선정된 iResearch(온라인 마케팅 컨설팅社) 헨리 양(Henry Yang)씨가, 일본에서는 Nike 캠페인으로 올해 칸 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그랑프리,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Beacon Communications(Leo Burnett Group) 와타나베 히데키(Watanabe Hideki)씨가 연사로 참여한다.

인터넷 광고회사, 미디어렙사, 인터넷 매체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는 물론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주목할 이번 컨퍼런스는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참여하는 고객의 등장,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만든 인터넷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사례를 통해 고객 참여형 마케팅과 인터넷광고의 역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07-11-01 | 작성자 : 보도자료 | 출처 : 보도자료]   출처: 광고정보센터